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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1300

아침열시에일어나는것도 힘들어하는 내가 다섯시에 일어나서 쇼파에서 페북을 하는 여유를 가졌다.
심지어 광역버스를 놓쳤지만 늦지 않았다. 

핳 1월 29일이다.
달력을 참 오랜만에 본 것 같다. 

역시 달리고있을땐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는다. 
그대신 도착한 후에 내 주변을 돌아보았을 때 나도모르게 멀리 와있는 날 발견하길!


아쉬워. 늘 꿈만같아. 나의 한계와 나의 부족함은 겪어서 깨져보지 않을 때는 도저히 알 수가 없다.
그래도 난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