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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크다.. 휴. 일단 눈앞을 해치워야하는데.. 눈앞에있는것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너무 가까워져서 제대로 안보이는건가..
너에게 가는길. 오늘은 무슨날?!ㅋㅋㅋㅋ 음음음..100일이다.ㅋㅋㅋ 사실 지금은 103일이지만.ㅠㅋㅋ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써보겠듬.! 음음 준비물들이다.ㅠㅋㅋㅋ 준비물을 넣은 백이 나중에 끈이 빠지는게 에러ㅓ였지만.ㅋㅋ 무사히 원주까지 다들 잘 가주었다ㅋㅋㅋ 꼭 어딜 가면 찍는 사진중 하나다..ㅋㅋㅋ 더 일찍갈라했는데. 뭐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간건데 저시간이다,. 나중에야 알았지만 저 차비는 결코 싼게 아니었다.ㅋㅋㅋㅋ 전날 눈이 많이와서 걱정했지만.ㅋㅋ 다행이 다음날에는 해도 떠서 눈도 녹아서 길막히고 이런우려는 다행이 눈녹듯 사라졌다.ㅋㅋㅋ 푸하하.-_- 한강이다. 음. 그냥 맘에 들었다. 이날은 참 사진을 많이 찍고싶었다..ㅋㅋ 설레는 날이어서 그런지 뭔가 다 이쁘고 멋져보였다.ㅋㅋㅋㅋ 원주는 춥다고 많이 얘기..
아나 완소 룸메 컴퓨터... 왜 갑자기 메모리카드 인식을 못하니ㅠㅠ 난 빨리 사진을 올려야 한단 말이다.!
내가간다! 기달려바ㅋㅋ
내사진.. 사실 잘 안올리는데.. 내사진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니. 그나마 하나 올린다.ㅋㅋ 알아서 보답할거라 믿겠다.! 누군 안보고싶은줄아나....-_-
돈.?! 돈까짓게 없다고 해서 마음까지 가난한 사람이 되고싶진 않다. 이런 신조로 살았는데 쉽진않구나..
천재를 이기는 법 by 이현세 살다 보면 꼭 한번은 재수가 좋든지 나쁘든지 천재를 만나게 된다. 대다수 우리들은 이 천재와 경쟁하다가 상처투성이가 되든지, 아니면 자신의 길을 포기하게 된다. 그리고 평생 주눅 들어 살든지, 아니면 자신의 취미나 재능과는 상관없는 직업을 가지고 평생 못 가본 길에 대해서 동경하며 산다. 이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추월할 수 없는 천재를 만난다는 것은 끔찍하고 잔인한 일이다. 어릴 때 동네에서 그림에 대한 신동이 되고, 학교에서 만화에 대한 재능을 인정받아 만화계에 입문해서 동료들을 만났을 때, 내 재능은 도토리 키 재기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그 중에 한두 명의 천재를 만났다. 나는 불면증에 시달릴 정도로 매일매일 날밤을 새우다시피 그림을 그리며 살았다. 내 작업실은 이층 다락방이었고 매일 두부장수 아저..
음. 어느 철학 수업 시간. "오늘은 과학과 예수 그리스도 사이의 문제점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지." 그리고는 무신론자인 철학과 교수가 한 학생을 일으켜세웠다. "자네는 크리스챤이지?" "네." "그러면 자네는 신을 믿나?" "물론입니다." "신은 선한가?" "당연히 선합니다." "신은 막강하지? 신은 아무것이나 할 수 있겠군?" "그렇습니다." "자네는 선한가 아니면 악한가?" "성경에 따르면 저는 악합니다." "아, 성경!" 교수는 회심의 미소를 지은뒤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다시 말했다. "내가 예를 하나 들어보겠네. 만약 지금 아픈 사람이 이곳에 있고 자네가 그 사람을 치료할 수 있다고 가정해보세. 자네는 치료해줄 수 있네. 그러면 치료를 할텐가? 적어도 치료하려고 노력은 해보겠나?" "네. 그럴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