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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ngYa. 음악. 그런거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한다. 그저 내가 느낀건.. 열정의 분출이었다. 그들이 지금까지 가지고 있엇던것들 다 뱉어내려는 듯한. 자신들이 가지고 잇는 그 이야기들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듯한 느낌 공짜로 봐서 미안햇다. 건조한 삶에. 한모금 생수.
슬픈날. 핸드폰은 끊겼고. 외계인은 죽었고. 그나마 잡은 약속들은 겹치고. 뭥미?
외계인 수술.. 원래 올때부터 상태가 많이 안좋았던 롤플...ㅠㅠ 그덕에 내가 요놈을 잡게 되엇지만...ㅋㅋ 사실.. 사진을 안보고 구입한 놈이라 걱정이 되긴 했지만.. 완벽한 실사용기..ㅋㅋㅋ 저속 늘어짐...이 아닌 안닫히는...ㅋㅋㅋㅋ 나중엔 셔터도 잘 안터져서..ㅋㅋ 결단.!! 해부하기로했다...ㅠ 먼저 가죽을 멋기기 시작하는데... 아예 더럽다.. 오쉣.. 그냥 벗겻다.. 지포기름있으면 편하다는데.. 극빈곤자.. 그냥 벗긴다..ㅋㅋㅋ우훼훼훼 드디어 만난 셔터박스.. 우와.. 이거참 신기하다.ㅋㅋㅋㅋ 원인은 사실 확실히 모르겠다.. 어찌어찌하다보니 저속 늘어짐도 사라졌고..ㅋㅋㅋ 셔터 장전이 안되는건.. 반창고를 붙여서..ㅋㅋ 왼쪽 아래에 툭 튀어나온 부분..ㅋㅋ 거길 칭칭감았다.ㅋㅋㅋ 내스타일 수리방법...ㅋㅋ..
크리스마스.. 전주 주말이다. 뭘해야할까 생각을 많이 했었다.. 사실 그냥 막연하게만. 이거이거 해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전주 주말이 벌써 돌아왔다. 그래서 실천에 옮겼다. 비록 함께는 아니었지만. 사람들이 참 많았다.. 괜히왔다 후회도 쪼끔 됫지만. 그래도. 빨리 잘 해결됫음 좋겟다. 물론 잘 될거라 믿는다.... 아.. 보고싶다. 그래도 내일 주일이구나.. 다행이다.
사랑하고 있음에. 그보다 사랑받고 있음에. 감사하다.
사실. 무서워. 두렵다고.
웃긴놈이래.! 어쨋든.. 힘든데 웃었으면 됫다.!^-^
TPL. Promis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