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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다... 바보같아 나 ....큰일이다
맞아.. "한마리 여우가 토끼를 쫒고 있었지만 결코 토끼를 잡을 수 없습니다. 여우는 한 끼 식사를 위해 뛰지만 토끼는 살기위해 뛰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무엇을 하고자 원한다면 간절히 원하십시오, 지금 무엇을 하지 못하거나 일이 안 되는 것은 그 만큼 간절히 원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이라고 생각하고 행한다면 그 어떤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하지만 힘이 모자랄지라도 간절하게 원할땐 자연스러운 용기와 적극적 행동이 저절로 나오게 되어 자신도 모르는 커다란 능력이 발휘되는 법입니다. 지금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당신이 간절히 원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간절히 원하십시오..."
다들 자꾸 이런식이면.. 나도 곤란해져..... 이러진 말자
개굴개굴 열심히 살겠습니다 개굴 Passion & Patience 잊지않겠습니다 개굴
이제. 연습만 하면 됩니다.!!!
이거만 쓰고. 난 진짜 공부하러 갈거야... 각자의 삶이 있고. 각자 하고싶은걸 하면서 사는거야. 니가 무슨 참견이냐............ ................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건지 모르겟다. 그냥 닥치는대로 살아도 되는건지. 모르겟다..
새롭게..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리모델링... 드디어 했다.. 학교도 집에서 다니기로 했고. 분위기 쇄신도 할겸...... 열심히 해야지 이젠 진짜. 누나방내방.
인연은 한 번 밖에 오지 않는다/ 신경숙.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건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 되면 혹은 마흔이 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 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 주고 앞 뒤가 안 맞는 얘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사람들만이 누리는 행복이었다는 생각도 든다..